1억원을 연 4%, 20년 원리금균등으로 빌리면 매달 60만 5,980원을 240번 내고 총이자는 4,543만 5,323원입니다. 같은 돈을 원금균등으로 갚으면 첫 달 75만원에서 시작해 마지막 달 41만 7,976원으로 줄어들고 이자는 모두 4,016만 6,636원이 됩니다. 만기일시는 20년 동안 매달 이자 33만 3,333원만 냅니다. 원금 1억원은 마지막 달에 한꺼번에 갚으니 이자 합계가 8,000만원입니다. 금액·금리·기간이 전부 동일해도 상환 방식 하나로 총이자가 4,000만원 갈립니다.
거치 기간은 총이자를 늘립니다. 1년 거치를 두면 그 12개월은 이자 33만 3,333원만 내고 원금이 한 푼도 줄지 않습니다. 그만큼 거치 뒤 19년 동안 월 납입이 62만 6,870원으로 올라가고 총이자도 4,692만 6,448원으로 149만 1,125원 늘어납니다. 아래 계산기에 원금·금리·기간·거치 개월·상환 방식을 넣으면 월 납입액과 총이자, 그리고 240회차 전부의 원금·이자·잔액 표까지 펼쳐 볼 수 있습니다.
대출 상환 계산
원금·금리·기간을 넣고 상환 방식을 고르면 월 납입액과 총이자가 어떻게 갈리는지 바로 보입니다.
예시 조건이 들어 있으니 본인 대출 조건으로 바꿔서 계산해 보세요. 입력값은 화면 안에서만 쓰고 저장하지 않습니다.
이 계산기는 고정금리 기준 단순 산식입니다. 변동금리·중도상환수수료·이자 과세·대출 부대비용은 반영하지 않습니다. 실제 상환액은 금융기관의 상환 스케줄을 따릅니다.
산식 출처: 원리금균등 PMT 공식 · 확인일: 2026-08-24
세 가지 상환 방식, 같은 조건으로 비교
| 1억원 · 연 4% · 20년 | 첫 달 납입 | 마지막 달 납입 | 총이자 |
|---|---|---|---|
| 원리금균등 | 60만 5,980원 | 60만 5,980원 | 4,543만 5,323원 |
| 원금균등 | 75만원 | 41만 7,976원 | 4,016만 6,636원 |
| 만기일시 | 33만 3,333원 | 1억 33만 3,333원 | 8,000만원 |
원리금균등은 매달 같은 금액을 냅니다. 첫 달 60만 5,980원 중 이자가 33만 3,333원, 원금이 27만 2,647원입니다. 240번째 달에는 이자 2,014원에 원금 60만 3,966원으로 비율이 뒤집힙니다. 초반에는 이자를 갚고 후반에 원금을 갚는 구조여서 10년을 꼬박 냈어도 잔액이 5,985만 2,833원 남아 있습니다. 중도상환을 염두에 둔 사람에게는 이 점이 생각보다 크게 작용합니다. 월 납입액 공식은 P × r(1+r)ⁿ ÷ ((1+r)ⁿ − 1)입니다. 여기서 P는 원금, r은 월 이율(연이율 ÷ 12), n은 개월 수를 뜻합니다.
매달 원금을 똑같이(1억 ÷ 240 = 41만 6,667원) 나눠 갚는 방식이 원금균등입니다. 이자는 남은 잔액에만 붙어서 첫 달이 가장 무겁고 그 뒤로 매달 1,389원씩 가벼워집니다. 원금이 빨리 줄어 총이자는 셋 중 가장 적습니다. 다만 초반 부담이 원리금균등보다 월 14만원 큽니다.
만기일시는 원금이 끝까지 1억원 그대로라 이자가 매달 33만 3,333원으로 고정됩니다. 총이자는 원리금균등의 1.76배에 이릅니다. 월 부담이 가장 가벼운 대신 총비용이 가장 큰 방식입니다.
거치와 소액 단기 대출에서 달라지는 것
거치 12개월을 둔 경우를 뜯어 보면 총이자가 149만 1,125원 느는 이유가 보입니다. 거치 기간에 낸 이자는 33만 3,333원씩 12번, 400만원입니다. 거치 뒤에는 228회로 줄어든 기간에 1억원을 갚아야 해서 월 납입이 62만 6,870원으로 오릅니다. 대신 원금이 더 빨리 줄어 그 19년 동안의 이자는 4,292만 6,448원으로 20년 원리금균등의 4,543만 5,323원보다 250만 8,875원 적습니다. 거치 이자 400만원에서 이 절감분을 빼면 149만 1,125원이 남습니다. 거치는 상환을 미루는 대가로 이자를 더 내는 선택입니다.
100만원을 5%로 1년 원리금균등 상환하면 월 8만 5,607원씩 12회, 총이자는 2만 7,289원입니다. 금리는 5%인데 이자가 5만원까지 가지 않고 2만 7천원에 그칩니다. 매달 원금이 줄어 이자가 붙는 잔액이 평균 절반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광고에 적힌 “연 5%”는 원금 전액에 1년 내내 붙는 이자를 뜻하지 않습니다. 이 숫자가 그 사실을 보여 줍니다.
이 계산기가 빼고 계산하는 것
- 고정금리 단순 산식이어서 변동금리의 금리 변경, 중도상환수수료, 인지세·보증료 같은 부대비용은 빠져 있습니다.
- 은행마다 이자 계산 일수(365일/윤년), 반올림, 첫 회차 일할 계산이 달라 실제 납입액과 몇백 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공식 자체는 금융감독원 금융계산기와 같습니다.
- 어떤 방식이 좋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월 부담 한도와 총이자 중 무엇을 줄일지는 본인이 정합니다. 계산기는 숫자만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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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검수: 정보통 김민석 · 산식: 원리금균등 PMT 공식 · 참고: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 확인일: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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